-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2293
- 작성일 : 2012/08/30
살레시오 정보화기능경진대회에서 상을 타다!
김태민
오늘 우리가 ITQ시험칠 때 응시료를 후원해주시는 KPC서울남부지역센터에서 후원하는 살레시오정보화기능경진대회에 훈련원 선수로 참여하였다. 시험에 응시하면서 느낀점은 처음에는 대회가 있을 거고 내가 선수로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런게 있나보다라며 아무 생각도 없이 시작하였다. 대회 연습을 할 때도 그저 지루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딴짓도 하고 시험대비 연습용 문제도 잘 안풀었었다. 그러다가 일주일전부터 제대로 하는 척을 하며 시작하긴 했는데 그래도 전에 공부해뒀던 것들이 있어서인지 다행이도 정답을 찾는 법을 잊지는 않아서 연습하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었고 잘 못 푸는 문제들도 이제는 잘 풀수 있었던 것 같다.
대림동 살레시오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로 잘한다고 생각했고 더 열심히해서 나도 더 잘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서 내가 못하던 것도 할 수 있었고 진짜 시험인 것마냥 열심히 해보았고 또 노력으로 성과를 보았기 때문에 매우 뿌듯하고 기뻤다. 나에게 있어서는 좋은 대회였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