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집,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기쁘게 만나는 운동장, 하느님을 배우는 성당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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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소식지 내용입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213
  • 작성일 : 2015/04/13

 

돈보스코 센터

장애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 소감문

 

센터 아동 양00

처음 가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봉사에 가서 할아버지들과 장애인 아저씨들의 때를 밀어드렸다. 처음 하는 봉사라 중간에 손톱이 아파 조금씩 쉬면서 때를 밀어 드렸다. 봉사 활동을 가서 팔이 없는 분과 머리에 상처가 있는 사람과 엉덩이에 상처 난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런 분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괴롭고, 외로워도 힘을 내어살고 있는 분들을 보며 멋있고 존경 스럽다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씻고 나와서 옷을 입고 인솔 선생님을 기다렸다가 같이 센터로 돌아왔다.

봉사를 처음 하면서 약간 힘들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봉사를 해서 기분이 뿌듯했다.

 

 

장애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 소감문

센터 아동 박00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갔다.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에 보았던 아저씨들은 그대로 있었다.

머리에 상처가 있는 아저씨를 보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다리가 없는 사람도 있었다. 무엇인가 이유가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것같이 보였다.

나는 모든 신체부위에서 장애나 그런 아픈 기억이 없기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불편하면 생활을 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남의 도움을 받아야지만 생활에 문제가 없는 그런 아저씨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걸을 수 있고 뛸 수 있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봉사라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이지만 그런 아저씨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음에도 봉사할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할 것이다.


*후원금 계좌 안내
 - KB국민 은행 : 758401-04-152171  (돈보스코센터)
 - 우 리  은  행 : 1005-120-2411675  (돈보스코센터)